관절염 치료효과 물질 개발‥가톨릭·포항공대 교수팀
관절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물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가톨릭의대 류마티스연구센터 김호연·조미라 교수팀과 포항공대(포스텍) 성영철 교수팀은 공동으로 관절염을 직접적으로 일으키는 유발인자가 ‘인터루킨 23(IL-23)’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 유발인자를 억제하는 ‘p40 호모다이머(Homodimer)’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일보 200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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