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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15 08:00
[보도자료] [영상+]혈관 움직임 실시간 촬영한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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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4809 [268]
포스텍 연구팀
김철홍 포스텍 IT융합·전자전기·기계공학과 교수. 포스텍 제공
김철홍 포스텍 IT융합·전자전기·기계공학과 교수. 포스텍 제공

국내 연구진이 스마트워치의 심박수를 알려주는 센서에 광음향현미경을 결합해 혈관의 움직임까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술을 개발했다. 

 

김철홍 포스텍 IT융합·전자전기·기계공학과 교수팀은 남성현 삼성종합기술원 마스터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광혈류측정기와 광음향현미경을 결합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광혈류측정기는 스마트워치의 심박수 측정 센서에 주로 활용되는 기술이다. 피부에 발광다이오드(LED)를 쐈을 때 심장의 수축과 이완에 따라 빛의 반사율이 달라지는 원리를 이용한다. 심박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지만 혈관의 움직임을 비롯해 몸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직접 관찰하기는 어렵다.

 

연구팀은 이 기기에 광음향현미경을 접목해 시간에 따른 혈관의 변화를 실시간 영상으로 관찰이 가능하도록 했다. 연구팀은 이 시스템으로 손가락의 혈관 이미지와 혈액량의 변화를 동시에 확인했다. 또 맥파 신호에 변화가 있을 때마다 혈관이 움직이는 것을 직접 확인해 두 변화가 연동돼 있음을 증명했다.

 

연구팀은 “심장내과, 내분비내과 등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광음향’ 지난 5월 20일자에 선공개됐다. 

 

김철홍 포스텍 교수팀이 광혈류측정기와 광음향현미경을 이용해 손가락 혈관(빨간색) 움직임을 촬용했다. 포스텍 제공
김철홍 포스텍 교수팀이 광혈류측정기와 광음향현미경을 이용해 손가락 혈관(빨간색) 움직임을 촬용했다. 포스텍 제공

손가락 단면 광음향 영상 및 광음향 혈관 움직임과 광혈류 신호 간 비교 분석 영상 링크 : 

 https://youtu.be/R_hyYoFss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