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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16 08:03
[보도자료] 포스텍 김철홍·김형함 교수, 국제광공학회 최우수 논문상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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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2362 [582]
김철홍 포스텍 IT융합공학과 교수(오른쪽)가 알렉산더 오랩스키 국제학술지 ′광음향′ 편집장과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텍 제공
김철홍 포스텍 IT융합공학과 교수(오른쪽)가 알렉산더 오랩스키 국제학술지 '광음향' 편집장과 국제광공학회 포토닉스 웨스트에서 최우수 논문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텍 제공

포스텍 IT융합공학과 김철홍 교수와 김형함 교수 연구팀이 국제광공학회(SPIE)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포스텍은 김철홍 교수와 김형함 교수 연구팀이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광공학회 콘퍼런스(SPIE 포토닉스 웨스트) 광초음파 학회에서 고속 광음향 현미경 연구를 발표해 논문상을 받았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광음향 현미경은 생체 조직에 레이저를 쐈을 때 조직이 순간적으로 열팽창하면서 내는 초음파를 이용해 몸속을 관찰한다. 연구팀은 개발한 고속 광음향 현미경으로 손가락 혈관 영상을 촬영해 혈액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곳에 다시 피가 통하는 현상인 재관류와 산소 소모 현상을 관찰했다.

 

광음향 영상과 광용적맥파(PPG) 기술을 융합해 맥박에 따른 혈관의 움직임 변화를 관찰하는데도 성공했다. PPG는 심장박동에 따라 바뀌는 혈액량 변화를 빛의 흡수와 반사, 산란을 이용해 측정하는 기법이다.

 

연구팀은 “그간 전임상 연구에 활용되던 광음향 현미경이 임상 연구에도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국제광공학회는 1955년 설립됐다. 전 세계 광전자 공학 분야 183개국 25만 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포토닉스 웨스트 학회는 광학 분야 최대 학회로 매년 2만 명 이상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