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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14 13:56
[보도자료] KBSI, 나노입자 이용한 ‘광열 암 치료모델’ 개발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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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8290 [49]
  • 전한울 기자
  •  승인 2021.10.1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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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층으로 구성된 유방조직에서의 금나노입자를 이용한 광열 유방암치료 모식도. [사진=
다중층으로 구성된 유방조직에서의 금나노입자를 이용한 광열 유방암치료 모식도. [사진=KBSI]

[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남기환·배지용·장기수 연구장비개발부 박사 연구팀이 인간 생체조직 내 금나노입자의 광열특성을 정량 분석하고 정상조직, 암조직의 열적 손상정도를 정밀 예측할 수 있는 ‘광열 암 치료모델’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권희정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박사 연구팀, 조동우 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나노입자를 이용한 광열 암 치료는 기존 외과적 수술, 화학적 치료, 방사선 치료와 달리 정상조직의 손상없이 암 조직만을 선택적으로 사멸할 수 있어 차세대 암 치료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공동연구팀은 3차원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도입해 살아있는 사람의 유방암세포를 생체재료로 활용해 인공 생체조직체를 제작했다.


다양한 생체조직체의 광학적, 열적, 생물리적 특성을 고려하는 ‘전산 생물리 해석’ 기술을 융합해 복잡한 생체환경을 모사했다. 

이후 광열온도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다양한 변수들을 모두 대입해 생체조직 안에서 광열온도의 열 전달과정과 정상조직이나 암조직의 열 손상정도를 실시간 분석하고 최적의 ‘광열 암 치료모델’을 개발했다.

남기환·배지용·장기수 KBSI 박사 연구팀은 인간 생체조직체 내 금나노입자의 광열실험과 전산 생물리 해석을 수행해 광열 암 치료모델 개발을 담당했다.

권희정 KAERI 박사 연구팀과 생체조직의 내열손상 예측모델 개발, 조동우 POSTECH 교수 연구팀과 3차원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응용한 3D 생체조직 설계, 제작 실험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재료과학, 의료공학분야 저명 학술지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에 최근 게재됐다.
 

전한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