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IT융합공학과‧기계공학과 김철홍 교수가 3월 6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국제광전자공학회(Society of Photo-Optical Instrumentation Engineers, SPIE) PHOTONICS WEST 학회에서 국내 학자 중 처음으로 기조 강연(Hot Topics)을 했다.

김철홍 교수는 차세대 광음향‧초음파 융합영상 시스템 분야에서 쌓아온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Hot topic speaker’로 선정됐으며, 그는 이 강연을 통해 최신 광음향·초음파 융합연구의 결과들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2013년 포스텍에 부임, 광학·초음파를 이용한 차세대 IT융합 의료영상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해 화학, 생물, 재료, 의학 등 다방면에서 학계를 선도하고 있다.

그는 2018년 옵티코를 창업, 차세대 광초음파 현미경 장비 수출에 성공했고, ‘2020년 Microscopy Today Innovation Award’, ‘2020 제1회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네이처 나노테크롤로지, PNAS, 라이트 사이언스&어플리케이션 등에 150여 편의 논문을 게재, 피인용 횟수가 1만회를 넘었으며, 국제학회 프로그램 위원·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1955년 설립된 국제광전자공학회(SPIE)는 전 세계 광전자 공학 분야 183개국 25만여 명의 누적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SPIE Photonics West 학회는 광학·광전자· 포토닉스·광 응용 등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회로 약 2만 3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학회이다.